더함은 사회의 여러 영역에 걸친 문제 지점들(경계, FRONTIER)을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돌파해 나가는 혁신가(개척가, PIONEER)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2014년 12월 설립되었습니다.

더함이 처음으로 주목한 영역은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 지점인 '주거'입니다.

나날이 높아져 가는 주거비용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삭막해져 버린 공동체로 인해 내 옆에 누가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된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더함은 집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이 사는 곳(BUY)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곳(LIVE)으로 옮아가고 있고,
산업화 이후 점차 잃어버리게 된 이웃 간의 정에 대한 향수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였습니다.

이에 더함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임대 아파트와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함께
공동체를 가꾸어나가는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기획·개발하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지정되어 남양주시와 고양시 두 곳에 협동조합 임대주택을 짓는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 확산하고자 합니다.

더함의 도전 영역은 '주거'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도시재생, 혁신공간 창출 등 다른 사회적부동산 영역,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영역으로 더함은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인간은 거주함으로써 존재하며, Man exists through dwelling,
거주는 건축함으로 장소에 새겨진다. which is inscribed in place through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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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으로, 인간은 거주한다. Poetically, man dwells
— Martin Heidegger